이름: 감꽃
2007/10/26(금)
조회: 3590
복음의 길은 무엇인가(9/9 토론)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1장 : 복음의 길은 무엇인가

날짜 : 2007년 9월 9일
발제 : 푸른하늘 (조순천)
서기 : 감꽃

빛나는 별 : 여담 - 교회 다니며 교회에서 결혼했음. 그 당시 아내 왈 ‘누군가 당신은 광신적인 사람이다’라고 했음.
기독교적인 삶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인가.. 그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기독교적인 삶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든다. 상대방이 듣고 있나 아닌가 등의 공감이 필요하다.
지금도 아내를 이해하지 못한다. 교회학교시간은 9시까지인데, 아내는 꼭 9시에 밥을 차려서 먹고가게 한다. 이런 현실적인 장벽이 힘들다. 아이들이 엄마가 안일어나니까 같이 안일어난다. ... 그래도 지금은 따라온다.

밤하늘 : 예전 광신적인 것이 반성되는 빛나는 별님. 이 책에서 ....  인도인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서서히 다가가는 것으로..

푸른하늘 : 저자는 자기 방식대로 전도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면서 이것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뀌게 된 것이다.

밤하늘 : 68쪽에서 보면 서구문명이 인도에서 잘못한게 많으니까 복음을 전했을때 서구문명과 함께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으로 인해 부담. 그러나 마지막부분에서 ‘대영제국이 인도안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뭔뜻??

윤선희 : 이 사람의 한계다. 서양인 중심적. 유럽인을 더 우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어쩔수 없는 미국인이구나. 저도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 기독교인인지 안티인지 헷갈리고 있다. 예전부터 상처가 아주 많았으므로.. (기막힌 개인사가 나왔네요. ㅋ ㅋ  )

푸른하늘 : 일반인들은 기독교 교리를 받아들이기보다는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 그 사람의 삶이 본받을만하면 귀를 기울인다.

빛나는 별 : 선희씨 얘기에 .. 그 사람의 성향이 아닌가 싶다. 그 성향에 목사님의 영향이 더하여 그런 성향을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함.

윤선희 : 기독교를 믿는 가정에 믿지 않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아프간에 간 사람이 잘못했다는 글을 썼는데, 목사님 며느리가 이래도 되나 싶긴 하다. 사람들에게 실망했다고 하니까 시누이가 사람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보라고 한다. 이번 대선에서는 절대로 기독교를 가진 사람은 절대로 뽑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충분히 언론과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푸른하늘 : 그 사람들은 선교를 간 것이 아니다. 체험학습간 거다. 본인이 좋아서간 거다.

빛나는 별 : 가서 교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뿐.. 이방인에게 갔을 때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 생각을 표현하고 해야지 무조건적으로 따라오라는 건 아니다.

밤하늘 : (선희씨를 향하여) “교회를 왜 나오세요?”

윤선희 : 교회를 나가는 것이 결혼의 조건이었다. 어딜 돌아봐도 다 기독교인이다.

길 : 시댁식구들이 모두 앉으면 목사, 권사...

윤선희 : 아무런 직책이 없는 건 나밖에 없지..
서울오기 전에 매일 기초적인 성경공부를 했다. 아버님과.. 성경말씀은 좋으나 믿는 사람들이 이상해서리.. 왜 남의 가슴에 못을 박고도 예수 믿으면 된다고 하는가.. 교리는 받아들이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된 거다.

빛나는 별 : 국정원장 사람의 행태비판...

윤선희 : 이 책을 읽으면 기독교가 좋아진다. 현실에서 뉴스를 보면 인간들이 왜 이러나?..


푸른하늘 : 기독교가 우리나라에서 안 받아들여지는 것.. 제사문화겠죠?
며느리(기독교인) 한사람 때문에 제사를 못들이고 모두 어정쩡.. 우리나라는 조상을 섬기는 예가 있었는데, 절을 하냐마냐등의 문제로 싸우고.. 이런걸 보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빛나는 별 : 하비람 수련회에 가면 사람사이의 갈등에 대한 것을 배운다. 거기서는 어떤 이데올로기의 틀을 벗어나면 해방되고, 자기의 가치가 새롭게 되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면서 자유롭게 된다.

길 : 마임을 보여주심 .. (십자가를 향해 두 번 반을 절하심). 잘못되었나요?

푸른하늘 : 살아계신 주님께 왜 두 번 절해요?? 하하하

윤선희 : 왜 살아계신 분께하면 절이고 죽은 사람한테 하면 우상인가? 도대체 뭐가 뭔지..

바위솔 :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많다.
이벽 - 남인 계열에서 혼자 연구하다가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 신앙을 지켜야 하나 아버지 유언을 따라야 하나로 고민.. 결국 가톨릭을 떠나고 고민하다가 죽음에 이르게 됨..(죄송해요.. 제대로 못 적었슴다. 아들땜에..) 끝내 배교하고 죽었다고 했으나 지금에 와서 순교자로 그분을 모시는 것 같다.  제사문제로해서 특히 가톨릭이 갈등이 많은 것 같다. .. 지금에 와서는 가톨릭에서는 제사를 지낸다. 지금은 전통문화와 충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라한다. 그러나 개신교는 아직도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 아직 전통문화와의 조화가 안 이루어진 상태다.

한 집안에 어떤 사람은 이슬람, 다른 이는 불교, 다른 이는 개신교, 가톨릭.. 이렇게 종교가 제각각인데 분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집안이 너무 좋다. 처음에는 불공을 드리고 개신교 가톨릭은 싫어했으나 ‘극락간다 좋은거 아니냐?’ 다음엔 개신교 ‘천당간다..’ 등등.. 서로의 종교에 대해 간섭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것을 배우게 되었다. 얼마든지 태도만 바꾸면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어진다. 그 속에서 배울 점도 많다.

푸른하늘 : 그래도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김대중 가톨릭, 이휘호 개신교.. 각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정말 그럴까? 서로 이해가 되었을 때는 문제가 안 되는데, 서로 정말 제대로 알아서 그렇게 될까?

빛나는 별 :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배려를 하기 때문에.. 자기 종교가 뭐라고 남의 종교는 아니다라고 하면 안 된다. 기본적인 것은 포용과 존중..

바위솔 : 인도가 종교의 박람회장이라 할만큼 종교가 많다. 실상 간디를 따르는 사람들이 체감하는 것이 이슬람교도들이 전 인도인을 이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결국 간디도 힌두교도에게 총맞아죽었다. 그걸 깨기 위해 간디가 엄청 노력했으나 아직도 종교 간의 충돌이 많다. 그에 비하여 한국의 종교 상황은 인도에 비할바 없이 좋다. 종교문제가지고 서로 전쟁하거나 죽이는 것은 아니다. 우리 속에는 다양한 전통이 있고 여러 종단의 지도자들이 모여 정기적 모임도 갖고 평신도들까지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삼일운동도 여러 종교가 함께 연합했고, 새만금도 그랬고.. 세계가 놀란다. 공동선을 위해 세 개의 종교가 협력한다는 것에 .. 그러나 아직도 근본주의자들의 행위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가능성이 있다. 서로의 종교에 대한 존중, 배려 깊이 있는 이해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아프간 사태로 변해야 한다. 변하겠죠..

길 : 별로 안변할 것 같아요. 이제 선교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하지 않겠냐말했더니 ‘어디 교회 다니냐’고 묻는다. 이단 아니냐는 뜻.. 그게 다 하나님의 뜻이 있고 나중에 깨닫게 되는 데 왜 그러냐고 한다.

바위솔 : 문자주의 때문이다.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복음을 전하라.. 이것은 초기 교회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상황에서 덧붙인 것으로 본다. 그걸 절대적인 것으로 바라보는 것은 .. 그 자체가 선교에 대한 다른 접근을 해야한다고 보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보는 것 같다. 문자주의적인 사고패턴을 가진 사람들이 개신교도의 팔할정도를 차지하므로 그것을 깨는것이중요하다. 그들은 순수하다. 순진한 것도 죄다. 좀 열린 사고로 바라보면 알수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눈감고 귀닫고 다른 사람이야기를 안 들으려 한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으면 문제가 많다. 그렇게 믿는 걸 제대로 믿는 것으로 착각한다.

빛나는 별 : 한국인은 19세기의 선교다. 21세기에 맞는 선교관을 가지고 어떤 시각으로 선

상이다. 순교자를 만들어가는 것.. 박은조목사는 배형규목사나 신성민씨를 순교자로 만들려고 한다. 그래야 정당성 확보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정보에 의하면 목사이기때문이 아니라 무작위로 데려다가 죽인것이다. 김은국의 ‘순교자’ 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때다. (모두 읽어보세요)  
장미의 이름 ‘진리를 위하여 죽을 수 있는 자를 조심하라.’ 자기가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신봉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것 때문에 사람들을 죽인다. 죄의식없이.. 잘못될수있는가능성이 없다고 보므로 무리한 선교를 한다.

빛나는 별 : 우리끼리 기독교를 아무리 비판해도 그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기름과 물의 관계? 어떻게 해야 그들의 마음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바위솔 : 아프간이 땅끝이 아니다. 한국 개신교인들의 마음속이 땅끝이다.
‘사회정의와 세계선교를 향한 제자도’ 두란노출판사. -교회의 선교는 복음의 가장 큰 적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요것도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 교인들은 성에 차지 않을 것이지만요..) 일방적 복음 전도의 폐해..

윤선희 :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안읽는다. 안티인들은 성경구절을 들어서 쓰는데, 기독교인들은 어거지를 쓴다. 성경구절을 가지고 말하는 이들이 아무도 없다. 기독교편 네티즌들은 성경을 가지고 쓰는 이들을 보지 못했다.

바위솔 : 그분들도 기독교인들이었다. 한이 맺혀서 떠난것이다. 안티기독교인들 가운데 신앙이 좋았던 분들이 많다.

길 : 옳지 않은 걸 알지만 동화하고 포용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푸른하늘 : 저자는 고위층과의 접촉이 많았다. 이 사람도 기본적인 자세가 고위층이다. 그들을만난 원탁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많다.

바위솔 : 스탠리 존스에 대해 그런 비판이 많다. 바닥의 인도인들을 만나야 하는데.. 특히 힌두교는 달릿계급을 해방시켜주지 못한다. 종교로부터 출발한 사회적계급.. 법적으로는 깨졌으나 생활속에서는 아직 그대로다.

휘모리 : 지금까지 읽었던 책에 비해 한 장이 짧고 복음주의 냄새가조금.. 별로 생각이..

누리 : 예수님이 오늘의 교회를 보고 예언하신것..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모두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윤선희 : 여호와의 증인이 왜 이단인지..궁금.. 안상홍‘하나님의 교회’궁금.. 이들은 성경을 가지고 얘기를 한다. 성경책 들이밀면서... 이 사람들은 성경공부쫌 하나보다.

바위솔 : 다음번 발제를 빛나는 별님이 2-3장을 하시고, 4-5를 봄길님, 6-7감꽃님, 8-9 밤하늘, 10-11 누리님, 12-13길님.. 발제 못하시는 분들은 각 주제마다 문제제기를 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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