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솔샘교회 오신분들을 사랑합니다.






이름: 길벗
2009/5/25(월) 17:57 (MSIE7.0,WindowsNT6.0,SLCC1,.NETCLR2.0.50727,.NETCLR3.0.04506,InfoPath.2) 125.244.76.2 1280x960
노무현 대통령에게 고1여학생이 올린글.....ㅠ.ㅠ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꽉 막힌 것처럼 심하게 아려 옵니다.

그분 생각만 하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바로 얼마 전에도 국민께 죄송하다며 눈물을 글썽이던 그분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나라의 전직 대통령 하나조차도 지키지 못한 우리는 면목이 없습니다.


항상 국민을 생각하시고 착하신 우직함으로 모두가 맞다고 했을 때도 혼자서 '아니다'고 하신 그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잃고서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합니다, 왜 살아 계실 적에 그 소중함을 못 느꼈을까요.


전 여고 1학년인 여고생입니다.


제 글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애도하며 씁니다.


거기는 편안하세요? 이젠 저희에게 주어진 몫 저희가 다 감당하며 살겠습니다.


한나라의 아버지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많이 사랑합니다.


5월 23일 저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셨던 당신을 위해 항상 태극기를 달겠습니다.


현 정부가 살수차를 세워놓고 촛불집회를 하는 국민들에게 쏘고, 언론 또한 조작하는 썩은 정부를, 이제 하루가 지난 노 대통령님


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3년 후 전 선거권을 갖는 20살이 됩니다.


정말 능동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당신의 뜻처럼 올바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적합하셨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또 사랑할 것이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국민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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