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솔샘교회 오신분들을 사랑합니다.






이름: 정병진
2007/6/29(금) 20:17 (MSIE7.0,WindowsNT5.1,.NETCLR2.0.50727) 221.156.91.51 1024x768
Re..정말 좋은 책이 나왔군요.  
요새 교계에서는 "Again 1907"을 부르짖으며,
난리치고 있는데 매우 시의적절한 책이 나왔군요.
세 저자 모두 믿음직한 분들이라
내용이 실할 것 같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한국 기독교의 보수화, 힘을 향한 부절적한 동경 - 최형묵
- 기원 :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 유신체제?군사정권기의 뒷골목 거래
- 미국식 정치세력화라는 꿈 : ‘도덕적 다수’
- 욕망과 배제의 교묘한 앙상블, 교회의 신앙
- 민주화 이후 기독교 사회운동, 보수화에 맞서라

2부. 미국제 복음주의와 한국 교회 - 백찬홍
-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의 발전과 몰락
- 근본주의와 초기 한국 교회 : 선교사, 신학, 반공주의
- 신복음주의와 한국 교회 : 부흥사, 교회성장신학, 유신체제
- 근본주의 부활과 정치참여 : 기독교 우파와 네오콘
- 한국 교회의 정치참여 : 기독교정당과 뉴라이트

3부. 권력을 향한 욕망, 그 배타적 실천 - 김진호
- 무례한 자들의 정치세력화
-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
- 군사주의를 미화하는 신학
- 민주화 시대, 합리적 기독교 우익의 탄생
- 커피 한 잔의 회개
- 성령의 도구화 : ‘평양대부흥운동의 영’ 대 ‘성서의 영’
- 한국 개신교의 미국주의, 그 식민지적 무의식

4부. 좌담 :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는 유의미한 소수에게 미래가 있다
러일전쟁과 평양대부흥운동 / 양대인 의식과 선교사 / 친미 성향, 친이스라엘 성향 / 진보기독교의 정치이념적 분화 / 도덕적 의제를 정치화한다 / ‘잃어버린 양 한 마리’에 대한 관심 / 기독교 뉴라이트 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유의미한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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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은 책이 하나 나와서..-다음번 이책 어떤가 해서요? - 윤선희 ┼
│ 최형묵 목사 등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 출간

│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한국 기독교의 보수주의 연원과 문제점을 분석한 책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평사리 펴냄)가 출간됐다.

│ 최형묵 천안살림교회 목사, 백찬홍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운영위원, 김진호(전 한백교회 목사) 제3시대그리스도연구소 연구실장 등 진보적 성향을 가진 목회자와 시민운동가 3명이 함께 지은 책이다.

│ 저자들은 "2천 년 전 예수는 철저하게 사회적 약자 편에 섰지만 지금의 한국교회는 부자와 사회적 강자 편에 서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이런 보수성은 외국 선교사들이 주도한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에서 기원한다"고 주장했다.

│ 나아가 "이런 보수성은 미국식 복음주의 모방, 힘에 대한 숭배, 성장과 성공주의, 배타적 도덕주의 등에 연원을 두고 있다"면서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왜곡된 성령주의, 사립학교법 등과 관련한 교회 지도자들의 기득권 수호 등 최근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 백찬홍 운영위원은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1907년은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고종이 퇴위하고 정미 7조약으로 국권이 거의 일본으로 넘어간 시점이어서 의병운동과 애국운동이 전국에 들불처럼 번져간 해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이어 "이 같은 대혼란의 상황에서 일제는 애국인사들의 활동거점인 교회가 눈에 거슬렸고, 선교사들의 입장에서도 일본의 협조를 받지 않으면 종교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인식해 교인들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린 것이 평양대부흥운동이었다"고 주장했다.

│ 최형묵 목사는 "한국교회의 타종교에 대한 전투적 배타주의의 기원은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에서 유래한 측면도 있지만 박정희 체제하에서의 '성공'과도 무관하지 않다"면서 "경제적 성장의 논리는 필연적으로 배제의 논리를 안고 있으며, 성장의 논리를 체현한 교회가 배제의 논리를 더욱 강화했을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측된다"고 말했다.

│ 김진호 연구실장은 "미국의 기독교 우파가 낙태 같은 도덕적 이슈를 정치화한 것처럼 한국 기독교도 정치의 도덕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를 염두에 둔다면 한국 기독교의 정치적 태도는 한국 사회의 보수주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김 목사는 "기독교계의 뉴라이트 노선은 민주화 시대 이후에 급성장한 대형교회의 신앙문화가 정치적 담론으로 변형된 과정에서 대두한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316쪽. 1만3천원.

│ 뭐 교회도 성실히 안가면서.. 이런 내용을 올리기 좀 뭣하지만................
│ 오늘자 인터넷 검색하다가 발견했습니다......

│ 하튼 사람이 말조심 말조심 해야하는디.. 점점 뻥쟁이가 되가고 있습니다..ㅠㅠ
│ 다음주 월요일부터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하러갑니다.

│ 참 저 목사님..어디서 많이 성함을 들어본거 같은디.. 기억이 안나는군요...

│ 권정생선생님처럼 무소유한 삶을 살고 싶은데..현실은 그렇게 안만듭니다..
│ 그래도..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줘서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 마지막.. 빨갱이..자식.. 그 부분 너무 슬펐어요.. 이념이.. 한 가족을.. 한사람을 비참하게
│ 몰아가서 죽인다는게..  그시절에.. 우리같은 서민에게 이념이 무슨 의미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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