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솔샘교회 오신분들을 사랑합니다.






이름: 김정훈
2009/1/5(월) 21:13 (MSIE6.0,WindowsNT5.1,SV1) 220.93.137.90 1024x768
한 사람의 공항 표 사기  
어떤 한 사람이 공항에 갔다.
비행기 표를 구매하려고 했다.
그런데 돈이 없었다.
그래서 2주 동안 구걸을 했다.
돈이 7만원 모였다.
또 다시 3주 동안 구걸을 했다.
돈이 10만원 모였다.
비행기 탈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게 됬다.
비행기 표를 사러 갔다.
비행기 표가 다 팔렸다 했다.
직원은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만 남았다고 했다.
퍼스트 클래스는 비행기 표 값 2배라고 했다.
그래서 5주 동안 또 구걸을 했다.
구걸을 해서 20만원을 벌었다.
그런데 퍼스트 클래스가 다 팔렸다 했다.
그래서 2달 동안 구걸을 했다.
그래서 30만원을 벌었다.
그런데 공항이 망했다.
공항이 망해서 국제공항까지 갔다.
국제 공항은 다른 공항보다 더 비싸다 했다.
국내선이 다 팔렸다 했다.
국제선 밖에 없다 했다.
국제선으로 아무 거나 탈려고 했는데 돈이 엄청 비싸다.
300만원이란다.
그래서 공항에서 알바를 3달 동안했다.
301만원을 얻었다.
국제선을 탈려고 했다.
하지만 300만원짜리 표는 다 팔렸고 비행기는 이미 떠났다 했다.
이번엔 400만원 짜리 표를 살려고 했다.
알바를 또 5달 동안 했다.
하지만 유가 상승으로 400만원이 600만원으로 올랐다.
그 사람은 너무나 화가 나서 비행기에 몰래 숨어 들어가 탈려고 했다.
하지만 비행기 수리 중이다.
그것도 7달 동안이란다.
7달을 기달렸다.
그리고 그 비행기를 탈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떠났다.
그 엄청난 7달 동안에 고유가 폭등으로 600만원이 1000만원이나 됬다.
그래서 복권을 500만원어치나 샀다.
복권당 주인은 부자 되겠다..
복권들을 전부 다 들고 TV를 확인했다.
복권에 있는 숫자를 세면서, 꽝.. 꽝.. 꽝..
그러나 결국엔 당첨이 됬다.
몇 등인지 보려 했더니 4등이다.
얻는 게 500만원이다.
이제 20만원만 얻으면 된다.
하지만 도박 사기로 다 돈 날렸다.
어쩔까나.. 어쩔까나..
그 사람은 도박을 택했다.
그래서 2000만원을 얻었다.
하지만 많은 유혹과 중독으로 잃고 또 잃었다.
100만원 남았는데 그걸로 주식을 했다.
하지만 주식 폭락이 됬다.
100만원 다 날라간 것이다.
아차차.. 비행기는 어떻게 탈까..
비행기 일반 표가 2000만원까지 넘어섰다.
국제선은 1억원이란다.
기름은 거의 고갈되버렸다.
그 사람은 겨우 돈을 들고 공항에 갔다.
하지만 대체 에너지 개발로 공항은 문을 닫았다.
그 대신 우주 공항이 만들어졌다.
표가 4억원이란다.
그 사람은 너무 놀랐다.
4억원이라니..
깎아 줄 수 없단다..
그래서 우주선 표를 사고 탔다.
하지만 폭발 사고로 우주 멀리 머나먼 공간으로 튕겨져 나왔다.
여긴 어디지 하며 너무 슬퍼하였다.
그 때 괜찮냐는 어떤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렇다. 지구였다.
옆에는 우주선의 부품들이 잔뜩 쏟아져 있었다.
그 사람은 그 부품으로 타임머신을 만들어 기름 많은 때로 갔다.
돈을 쓸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지금하고 옛날 돈하고 완전 다르다.
그래서 못 쓴다. 또 구걸한다. 또 구걸한다.
그 사람은 자신이 있던 곳의 어떤 경기 결과 책이 있단 걸 깨달아 다시 현재로 돌아왔다.
그래서 그걸 사고 또 갔다.
그래서 경마나 복권으로 부자가 됬다.
하지만 그 곳은 과거.. 현재에선 돈 못 쓴다.
과거에서도 비행기 탈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때는 15세기다.
그런데 경마와 복권이 어떻게 있었을까..
그 사람은 현재로 와 봤다.
우주선 값은 더 많이 올라가 있었다.
그 사람은 조국을 버리고 다른 나라로 갔다.
하지만 자기 나라보다 더 훨씬 비쌌다.
이미 귀화를 해 버린 상태였다.
그래서 거기 살았다.
비행기는 못 탄다 생각하여 회전 목마나 탔다.
그래. 비행기를 탄다 생각해.. 생각해..
그러면 지금까지 해 왔던 노력은 다 뭐지?!
다.. 몇 년일까?!



빛나는 별: 정훈이의 상상력이 매우 돋보인구나. 아빠는 너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웃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든지 때가 있다는 교훈을 너의 글을 통해 느낀다.   -[01/14-18:58]-

길벗: 비행기는 못 탄다 생각하여 회전 목마나 탔다==>하하하.. 정훈이다운 표현이구나... 넘웃긴다.  -[01/25-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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